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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알프스 산골기행 (녹화물) DVD 4Discs

구름 위의 산책 (독일-오스트리아-독일)

44'

29,700원

2019.06.24

티롤의 선물 (오스트리아)

44'

29,700원

2019.06.25

마니아만 아는 숨은 명소 (오스트리아)

44'

29,700원

2019.06.26

즐거운 알프스 생활 (오스트리아)

45'

29,700원

2019.06.27

EBS 세계 테마기행


알프스 산골에서 보낸 뜨거운 순간!

희고 높은 산이라는 뜻의 알프스는 전 세계 여행자들이 바라는 꿈의 여행지다. 가장 넓은 산맥을 품고 있는 진짜 알프스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알프스의 숨은 보석 같은 남부 독일에서 자연이 만들고 그 속의 삶이 지켜낸 가장 멋진 풍경을 마주하고, 골짜기마다 피어나는 풍요로운 이야기들을 만나본다.


1. 구름 위의 산책 (독일-오스트리아-독일)
여름 시즌을 맞았지만 눈이 가득 쌓여 있는 독일의 최고봉 추크슈피체에서 하얀 낭만을 즐기고 청명한 빙하 호수 아이브제를 거쳐 벽화 마을로 유명한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을 둘러본 후,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칠러탈로 향해 넉넉한 마음을 가진 농부의 삶을 엿보고 독일의 휴양도시 바트라이헨할에 자리한 산을 올라 알프스의 빼어난 절경과 산장지기 부부를 만나본다.

2. 티롤의 선물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티롤 지역은 전체가 곧 알프스라 불릴 만큼 알프스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티롤의 골짜기 슈투바이탈에서 알프스가 있어 마음만은 풍요로운 사람들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중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공원 호에타우에른에서 크림믈 폭포와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를 마주한 후, 티롤의 대표적인 고산 마을 알프바흐탈의 풍경을 만나본다.

3. 마니아만 아는 숨은 명소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로 꼽히는 할슈타트의 뒷골목을 구경하고 할슈타트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파이브핑거스에 올라 눈부신 비경을 마주한 후, 마을 사이로 폭포수가 흐르는 바트가슈타인을 지나 가톨릭교회를 지키기 위해 세워진 호엔베르펜 성에서 과거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매사냥 공연을 관람하고 성 곳곳의 모습을 만나본다.

4. 즐거운 알프스 생활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트롤주에 있는 키츠뷔엘에서 열린 천주교 행사를 엿보고 송어를 키우며 누구보다 인생을 즐겁게 산다는 어부와 유쾌한 시간을 보낸 후, 알프스의 피오르라 불리는 티롤 지방 최대의 호수 아헨제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고 오스트리아제국 당시 빈 다음으로 큰 도시였던 슈와츠에서 유명한 빵 가게를 운영 중인 가족을 통해 알프스 생활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