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창의 인성교육 10종 시리즈 DVD set
: D V D 10종 23편 (340,000원), 25 stories
01. 미래의 학교두뇌에 칩을 꽂기만 하면 영어를 할 수 있다?직접 세포가 되어 몸속을 돌아다니면서 과학 지식을 배우는 가상현실이 가능하다?알약 하나만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2030년.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시간, 미래의 한 모습을 상상해 본다. 과연 미래의 학교 모습은 어떨까?과연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고, 미래 학교에서는 어떤 일이 가능할까? 세계적으로 저명한 석학들을 만나 미래 사회와 미래의 학교 모습에 대해 들어본다. 또 가장 앞선 미래 교육을 실험하고 있는 현장, 그리고 오랜 연구와 첨단기술로 미래 학교를 만들어 가는 세계의 현장을 전달한다.02. 학교, 미래를 준비하다우리의 미래를 창조할 새로운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인류 최초의 학교는 교양을 습득하고 즐기는 곳이었다.School이란 단어도 라틴어의 'Schola:한가로움'이란 뜻에서 유래했다. 이렇게 종교, 문학 중심의 인문교육을 다루던 학교는 근대 이후 직업교육을 목표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곳으로 자리 잡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지금, 현대 사회는 다르다. 어느 때보다 개성적이고 자립적인 학생들. 그리고 그 학생들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학교의 모습도 바뀔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학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세계의 다양한 학교들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와 학교, 그리고 교육의 방향성을 짚어본다.03. 아이의 사생활EBS 인간탐구 대기획 - 아이의 사생활아동기는 사춘기의 혼란과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 힘! 다음 단계로의 준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아동기!!우리는 아이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본 프로그램은 취재기간 1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명, 실험 참여 어린이 500명, 국내외 자문교수가 70명에 이르는 대기획으로, 아동기의 특징을 실험과 세계적인 석학들의 자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대규모 다큐멘터리이다!태어날 때부터 다른 우리의 아이들. 얼마나,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른들이 막연히 생각해 오던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그리고 남녀의 차이 등을 실험과 설문조사,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접근하며, 과학적으로 증명한다!아동기를 앞두고 있는 유아들에게는 준비하는 시간을, 현재 이 시기를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는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이미 이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04. 아이의 사생활 Ⅱ 시즌 2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아이의 사생활 Ⅱ>는 아이들의 사생활 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사춘기, 미디어, 형제라는 소재를 다룬다.아이들에게 부모 못지않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는 이들 소재는 부모들과 그 단절의 정도가 심각해 진정한 의미의 사생활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부모가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는 어려운 소재를 다뤄 미처 알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고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사례와 솔직 토크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본다.05. THE SUN (태양의 신비)영상으로 체험하는 태양의 신비!기존의 태양 다큐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컴퓨터그래픽과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태양의 신비와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지구보다 109배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초고온의 태양. 끊임없이 폭발과 변화가 일어나는 역동적인 태양은 어떤 물질의 상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살펴보고, 이집트에서 직접 촬영한 개기일식의 신비로운 모습을 감상하며 평소에 감춰둔 태양의 비밀을 알아본다. 태양의 노래, 우주의 날씨, 태양의 탄생 등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태양의 여러 면모를 실사와 컴퓨터그래픽 등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한다.06. 아인슈타인과 블랙홀영상으로 체험하는 우주의 신비우주는 과연,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을까?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이용해 이러한 우주의 비밀을 풀려고 했으며, 그의 노력으로 인해 블랙홀의 비밀과 초신성 중력파의 비밀의 단서를 풀 수 있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스웨덴의 오로라를 직접 촬영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현대 우주론에 대해 알아본다.촬영+증거자료=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아인슈타인'중력연구'의 성과와 의의를 살피고 '중력파' 탐색을 위한 블랙홀 연구의 성과를 카메라에 담았다. 블랙홀의 존재를 입증하는 근간이자 현대 천체물리학의 기초, 더 나아가 현대 문명의 시작으로 불릴 만큼 중요한 이론으로 평가받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나, 딥임팩트, 빅뱅 등 우주의 역사와 실체의 열쇠를 쥐고 있는 계기들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독일의 막스 프랑크 연구소 등 유수의 연구기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였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서 직접 촬영을 시도했다. 특히 태양풍과 지구자기장이 충돌해서 생기는 오로라를 국내 방송사상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우주가 가속 팽창하고 있다는 사실을 NASA WMAP(우주배경복사탐사위성)의 우주배경ㅂ고사 관측으로 증명해 보였다.제작진은 한국 천문연구원과 양해 각서 체결을 통해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 빈틈없는 자문을 받아 영상을 보는 이로 하여금 신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뒷받침했다.07. 개미한국프로듀서상 특집부문 작품상, 이달의 PD상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대상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EBS 자연 다큐멘터리개미는 지구 표면을 그물처럼 덮고 있다. 나무 위나, 돌의 틈이나 이들이 없는 곳은 거의 없다. 개미의 종류는 전세계적으로 9,500여 종, 우리나라에만 12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똑같은 것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모양도 색깔도 조금씩 다르게 생긴 개미.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엄격하게 계급과 역할이 정해져 있다. 날개가 달린 공주개미와 수개미는 오로지 생식만을 담당하고, 이들을 뒷바라지하며 평생 일만하는 일개미가 있다. 기껏해야 1cm도 안되는 작은 개미들의 움직임을 화면 가득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본 프로그램을 통해 한 마리의 여왕개미를 중심으로 왕국을 이루며 살아가는 개미들의 생태를 살펴본다.08. 흙우리는 흔히 '흙이 살아있다' 혹은 '흙이 죽어있다'라는 표현을 쓴다.광물질이자 무생물인 흙의 생(生)과 사(死)를 거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것은 흙에서 살아가는 무수한 생명들 때문이다. 지구에서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가듯, 깨끗한 흙 한 줌에는 5,000여 종 1억의 생명체가 살아간다.가장 작은 단세포 생물인 세균, 조류, 곰팡이, 원생생물에서부터 더 복잡한 선충과 절지동물, 그리고 눈에 보이는 지렁이, 곤충류, 두더지에 이르기까지...이들은 흙에서 먹고, 자라고, 번식하고, 경쟁하고, 죽으면서 다시 흙을 이룬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조명한 본 프로그램을 통해 흙의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09.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시트콤보다 재밌는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16명의 도전자가 펼치는 한국판 트루먼쇼!6주간의 합숙, 그리고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나다!!'설득',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한다!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영업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싶은 사람!직장상사와의 설득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는 사람!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관계를 벗어나고픈 사람!"EBS 다큐 프라임 - 16人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주목하라!!10. 천상의 춤 기적의 무대, 천수관음어느 날 왕이 큰 병에 걸렸다. 셋째 공주는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팔과 눈을 왕에게 바쳤다. 왕은 병을 고쳤고, 이를 지켜본 부처는 공주에게 천 개의 팔과 눈을 주었다. 셋째 공주는 천수관음이 되었다.중국 당국에 의해 철저히 베일에 가려졌던 그들만의 훈련 과정 공개!세계 각지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천수관음'의 주요 공연을 화려한 영상으로 재현하여 '공연 다큐'로서의 볼거리 제공!5개의 독립된 드라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표현하되 '천수관음'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휴먼 서사극으로 통일된 본 프로그램은 중국의 국보급 장애인예술단 속으로 들어가 무대의 앞과 뒤를 넘나들며, 믿을 수 없는 훈련 과정과 한계를 초월한 집념, 그리고 그들만의 '꿈꾸기 방식'을 1년 6개월여의 장기촬영으로 표현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인간의 존엄과 생명의 가치, 그리고 정신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장애인예술단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하여금 스스로 일어나, 힘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는 이들이 '기적'이라 불리는 이유는 예술을 초월해 무감각해진 우리를 깨우쳤기 때문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