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민족과학 박물관 - 민족 과학 이야기 DVD set
: D V D 5편 (125,000원)
1. 첨성대는 제단인가?2. 다라니경은 누구의 것인가?3. 세종의 과학은 어디쯤 서 있었나?4. 과학으로 풀어보는 달력이야기5. 일제시대의 과학, 그 빈자리 메우기
민족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첨성대는 제단인가?한국인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과학유산 첨성대. 신라인들은 이것을 통해 무엇을 했던 것일까? 첨성대는 혹시 천문관측소가 아니라 제단은 아니었을까? 첨성대에 대한 의문을 통해 당시의 천문학에 대해 알아본다.
다라니경은 누구의 것인가?인쇄기술은 문명발달의 잣대가 되어준다. 세계 최초의 목판인쇄물인 다라니경. 중국인들은 그것이 당나라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통해 우리민족의 인쇄기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종의 과학은 어디쯤 서 있었나?세종대왕은 제위 32년 동안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세종의 과학철학과 정책을 통해 나온 과학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세종이후 쇠퇴한 과학적 전통에 대해 알아본다.
과학으로 풀어보는 달력이야기시간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일까? 음력과 양력의 원리원칙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간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진다. 우리민족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음력 속에서, 과학적 진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제시대의 과학, 그 빈자기 메우기과학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하면서도 우리 과학의 현주소는 빈곤하기만 하다. 일제를 거치며 공황상태에 다다른 우리의 과학교육. 그 과학교육 부재의 빈자리를 메우는 지혜를 함께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