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포츠 2종 시리즈 (축구+야구) DVD set
: D V D 2편 (40,000원)
1. EBS 그라운드의 과학, 축구 2. EBS 0.4초의 과학, 야구
♣ ♣ ♣ ♣ ♣ ♣ ♣ ♣ ♣ ♣ ♣ ♣ ♣ ♣ ♣ ♣ ♣ ♣ ♣ ♣ 그라운드의 과학, 축구 ♣ ♣녹색의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90분간의 과학, 발끝에서 펼쳐지는 첨단 과학의 현장을 만나다!축구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인 동시에 하나의 문화이자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녹색 그라운드 위에서 90분 동안 쉼 없이 펼쳐지는 선수들의 플레이. 축구는 가장 단순한 경기 규칙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여기에는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축구!본 프로그램에서는 축구에 담긴 과학적 요소들을 공개한다.축구공, 축구화, 유니폼은 물론 승부를 가르는 또 하나의 병기인 잔디, 페널티킥의 승률, 축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프리킥에 숨겨진 과학적 요소까지! 사각의 그라운드 위에 펼쳐진 과학의 진수를 맛본다.- 프리킥수비수가 쌓은 벽과 9.15m의 거리를 두고 진행되는 프리킥은 선수와 축구공, 그라운드가 만들어내는 축구 과학의 결정체다. 누구나 찰 수 있지만 동시에 아무나 찰 수 없는 것. UFO 슛과 같은 고도의 스핀킥은 무수히 반복되는 연습과 과학적 원리가 만들어낸 축구의 걸작품인 것이다. 이런 스핀킥을 일반인들도 찰 수 있는지, 공의 질량에 따라 공이 휘는 정도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회전 슛과 무회전 슛에 대해 알아본다.- 32면체의 축구공골이 많이 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공격적인 성향의 축구를 추구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렇듯 공격 축구가 나오게 된 이유에는 축구공의 진화와도 관계가 있다. 축구공의 구조와 변화를 통해 축구의 진화과정을 알아본다.- 과학 축구 시대지금의 경기 규칙이 만들어지기까지 축구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축구의 규칙이 지닌 수치들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수치에 담긴 과학적 요소에 대해 알아본다. 또, 현대 축구에 도입되고 있는 경기의 영상분석과 셔틀런을 소개하며 현대 과학 축구가 어느 정도 발전되어 있는지 알아본다.- 페널티킥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 중의 하나인 페널티킥. 막아내야만 하는 골키퍼와 골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선수. 볼을 차는 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 상황에서 골을 막아내는 골키퍼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 골키퍼의 승률을 높이기 위한 시선추적시스템을 통해 어떻게 승률 높이기가 가능한 것인지 알아본다.- 잔디축구에서 녹색 잔디 구장은 하나의 상징이자, 중요한 승부수인 만큼 선수들은 잔디의 길이나 상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잔디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본다.- 축구용품축구에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골도 있지만, 선수들이 더욱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축구용품도 한몫을 하고 있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직결되는 축구화와 유니폼은 다양한 기능성을 장착하여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런 축구화와 유니폼에 깃든 첨단 과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 ♣ ♣ ♣ ♣ ♣ ♣ ♣ ♣ ♣ ♣ ♣ ♣ ♣ ♣ ♣ ♣ ♣ ♣ ♣ 0.4초의 과학, 야구 ♣ ♣148g의 주먹만한 공, 106cm의 단단한 배트, 그 예민한 공과 배트 사이에서 나오는 예측불허의 승부 야구에서 과학을 만나다!투구 타이밍을 잡아 공격하는 타자, 타자의 배팅 타이밍을 무너뜨리기 위해 다양한 투구로 방어하는 투수, 주자를 잡으려는 내·외야수, 순간의 시간을 훔치는 도루 주자, 매 순간 끊임없이 지시를 내리는 감독과 코치, 이들은 그라운드 위에서 1초도 안 되는 순간을 두고 두뇌게임을 한다. 수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시간이지만 그 한계를 뛰어넘어 승리를 위해 공격하고 움직인다. 찰나의 판단력과 소통, 그리고 순간의 감각이 승부를 결정짓는 섬세한 0.4초의 과학 세계를 분석해본다.- 투수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진정한 공격자, 투수의 관건은 다양한 구질로 타자를 공략하는 데 있다. 빠른 강속구와 타자를 현혹시키는 변화구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그 비밀은 투수의 무기, 야구공의 108개 실밥에 있다. 변화구를 가능하게 하는 야구공의 비밀을 파헤쳐보고, 타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투수의 전략에는 무엇이 있는지, 최적의 투수 자세는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타자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에게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4초, 타자의 반응속도 0.2초, 방망이를 휘두르는데 필요한 시간 0.2초. 과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이 시간에 공을 판단해서 쳐내는 타자의 세계를 들여다본다.또, 야구 배트가 공과 부딪치는 순간 팔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시키면서 최대의 운동 에너지를 공에 전달해주는 특별한 점인 스위트 스폿(Sweet Spot)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본다.- 수비타자가 살아나가지 못하도록, 주자가 또 다른 베이스로 진로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수비수들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그러나 외야수가 볼을 보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수학적인 시간으로는 불가능하다.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마무리하는 외야수들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도루순간을 훔치는 절묘한 플레이, 도루는 발이 빠르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루의 승패는 투수의 투구 동작을 얼마만큼 간파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수학적으로 성공확률이 0%인 도루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