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바이러스 <할인판> DVD set
: D V D 3편 (30,000원)
1. 바이러스와의 인터뷰2. 추적3. 동거
영원한 인간 숙주와의 동거, 바이러스의 실체를 탐구한다!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는 전염병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있다. 바이러스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바이러스의 실체가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는 숙주 없이는 무생물에 가깝지만, 숙주세포만 있으면 생물 흉내를 내며 숙주에게 기생해 살아간다. 때때로 인간에게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는 기생자이기도 하다. 과연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까?기존의 바이러스에 관한 편견과 오해를 배제하고 철저히 바이러스의 입장에서 바이러스의 존재적 근원을 추적한다. 또, 바이러스의 탄생에서부터 숙주가 죽으면 자신 역시 살 수 없는 숙명과 그럼에도 숙주를 죽여야만 하는 바이러스의 생존방식을 탐구한다. 인간의 생태계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에 경종을 울리고, 바이러스를 자연 질서의 구성원으로 인정함으로써 인류와 공존하는 자연계의 동반자임을 알리고자 한다.1. 바이러스와의 인터뷰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무서운 존재, 바이러스!전쟁마저 이겨버린 바이러스의 정체를 파헤쳐본다.한국전쟁, 남북전쟁,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등 전쟁터를 떠돌던 괴질. 전쟁 신염등 여러 가지 별명으로 불리던 괴질의 이름은 유행성 출혈열이라 불리게 되었다.전쟁은 끝났지만 유행성 출혈열은 사라지지 않았고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였다. 과연 이것의 존재는 무엇일까? 한 미생물학자와 그의 연구진은 유행성 출혈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등줄쥐가 지나간 자리에는 어김없이 유행성 출혈열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유행성 출혈열의 원인이 등줄쥐의 폐장(폐 조직)에서 발견된 한타바이러스라는 것을 밝혀냈다. 보이지 않으므로 살아남았고, 보이지 않으므로 추적당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본다.2. 추적아픈 자연이 인간의 탐욕을 벌하다!생물과 무생물의 중간형태를 띠며 숙주의 몸에 기생하여 번식과 증식을 통해 돌연변이에 능한 '천의 얼굴'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가 인류사에 끼어들면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시작된 인류와의 악연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바이러스의 기원과 특징을 짚어본다. 또한, 이들이 숙주를 죽일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심도 있게 풀어본다.- 1533년 170여 명의 스페인군은 페루를 침공한다. 8만 명의 정예군이 지키고 있던 잉카제국이었지만, 전쟁에 패하고 잉카는 멸망하고 말았다. 잉카 원주민을 말살한 건 스페인군의 총과 칼이 아니라 뜻밖에도 전염병이었다.-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홍콩 독감, 조류 독감 등의 독감은 10년 또는 40년 주기로 발병했다. 전 세계인들을 공포로 물들게 하는 독감의 실체는 무엇일까?3. 동거인간, 바이러스에 맞서다!인간 숙주와의 동거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바이러스. 그리고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인류에게 가해진 천형이라 불리는 21세기 흑사병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HIV 바이러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전쟁, 쿠데타, 가난, 에이즈의 진원지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찾아가 에이즈에 걸린 환자와의 인터뷰 및 실상을 취재했으며 국내 'HIV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일상을 쫓아가 본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생존전략으로서 인간과의 관계를 조명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