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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스페셜 1: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DVD 5Disc, 10stories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자궁경부암, 방광암

EBS미디어센터 SAMPLE

※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한국인의 건강과 행복,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암 환자 80만 명 시대, 한국인의 암 발병 추세가 변하고 있다. 남성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자주 발생하던 간암이 감소하는 반면에 대표적인 서구형 암이라는 대장암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고 여성은 유방암과 폐암 등이 증가하고 있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생기면서 누구도 암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이제는 예방하고 극복해야 한다. 각종 암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고민하고 갈등을 겪으며 최선의 치료법과 수술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들을 만나보고, 그들을 통해 각각의 암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하고 종합적으로 짚어본다.


Disc 1.

* 갑상선암
갑상연골 아래에 있으며 날개를 편 나비 모양으로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기관인 갑상선에 발병하는 갑상선암은 놀라운 속도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젊은 층보다는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완치할 수 있는 암이지만 재발하지 않도록 평생 관리가 필요해 의사와 평생을 같이 해야 하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갑상선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인 원장, 갑상선암의 최고 권위자, 로봇 수술의 선두주자인 교수를 통해 갑상선암에 대해 들어본다.

* 위암
위점막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이를 일으켜 발병되는 위암은 속 쓰림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잦은 위장병에 노출된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암이다. 대표적인 발병 원인으로 맵고 짠 음식, 지나친 음주와 불규칙한 생활습관, 불에 태운 음식과 흡연 등이 꼽히는데 안전지대라 생각했던 젊은 층까지 위협하는 위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위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수술시간 단축으로 위암 수술에 혁신을 이룬 교수, 끊임없는 연구와 최신 수술법으로 위암 생존율을 높이고 있는 교수, 내시경 수술로 조기 위암 완치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교수를 통해 위암에 대해 들어본다.


Disc 2.

* 대장암
음식물을 이동, 분해하고 배설을 담당하는 소화기관의 하나인 대장에 발병하는 대장암은 50~70대 노년층에 발생하는 암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30~40대 젊은 한국인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암이다. 노년 인구가 늘어나고 서구형 식생활이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며 급증하고 있는 대장암은 한국 남자 발병률이 아시아 1위, 세계 4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침묵할수록 더 깊어지는 대장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대장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대한임상종양학회 이사장이자 대장암 수술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 직장암 수술에서 높은 항문 보존율을 자랑하는 차세대 명의를 통해 대장암에 대해 들어본다.

* 폐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 기관인 폐에 발병하는 폐암은 걸리면 죽는 암이라는 무서운 오명을 얻을 정도로 암 사망률 1위를 기록하며 발생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흡연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암이지만, 최근 흡연과 관계없는 환자가 증가하면서 남성과 여성을 불문하고 증상도 없이 찾아와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는 폐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폐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항암화학요법의 세계적인 권위자, 조기 폐암 수술에서 90% 이상의 완치율을 달성하고 있는 박사, 여성 폐암 분야의 선두주자이자 흉강경 수술의 전문가인 교수를 통해 폐암에 대해 들어본다.


Disc 3.

* 간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에 발병하는 간암은 40~50대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1위로 꼽히는 암이다. 간을 둘러싼 피막에만 신경이 있어 간이 80% 이상 손상되어도 별다른 통증을 못 느끼고, 통증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암이라 불린다. 10% 내외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지만, 조기 검진과 치료법의 발전으로 두 배 이상 생존율이 크게 증가한 간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간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국내 최다 간이식 수술 집도와 세계 최고 수술 성공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교수, 간암의 비수술적 치료와 조기 진단법을 선도하는 교수를 통해 간암에 대해 들어본다.

* 유방암
어머니의 위대한 모성과 여자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유방에 발병하는 유방암은 최근 발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발생연령대도 점점 젊어지고 있는 암이다. 암 선고를 받은 후 암이 주는 공포와 가슴을 잃는다는 절망으로 여성들을 두 번 울리기도 하는 유방암은 때문에 완치율이 높아지면서 암 제거에 초점을 두던 수술이 보존과 복원에도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여성이라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유방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유방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유방암 연구의 국내 일인자와 국내 최다 유방암 수술을 기록하고 있는 교수를 통해 유방암에 대해 들어본다.


Disc 4.

* 전립선암
방광 바로 밑 밤톨만 한 크기의 남성 생식기관인 전립선에 발병하는 전립선암은 주로 60~70대 노년에 찾아오며 최근 남성 5대 암 중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이다.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조기 발견 비율이 높아지고 수술적 치료 외에 다양한 치료방법이 제시되고 있는 전립선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전립선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개복과 로봇 수술의 권위자, 회음부 전립선 절제술로 암 치료는 물론 삶의 질까지 보장하는 교수,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와 양성자 치료로 전립선암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교수를 통해 전립선암에 대해 들어본다.

* 췌장암
전조증상이 없어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췌장에 발병하는 췌장암은 발견도 어렵고 암의 진행속도도 빨라 고통과 절망의 상징이 되는 암이다. 수술 후 재발률이 80%, 생존율이 7%에 달해 환자들에게 내려지는 진단은 사형선고와 다를 바 없는 췌장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췌장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에 해법을 제시하는 교수,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복강경 수술을 통하여 췌장암 환자들에게 생존의 길을 열어주는 교수,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항암치료법과 미래 개인별 맞춤형 항암치료제 개발에 나선 교수를 통해 췌장암에 대해 들어본다.


Disc 5.

* 자궁경부암
해마다 여성 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궁내막암, 침묵의 병 난소암까지 여성을 상징하는 자궁과 난소에 발병하는 부인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암이다. 예방 백신으로 80%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부인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부인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복강경 수술에서 독보적인 교수, 로봇 수술을 도입해 정교함을 자랑하는 교수, 진단과 치료가 힘든 난소암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여온 박사를 통해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자궁내막암, 난소암에 대해 들어본다.

* 방광암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담당하는 방광에 악성 종양이 생겨 발병하는 방광암은 남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암이다. 방광암의 생존율은 70% 이상으로 다른 암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의 재발 확률도 높아 끊임없이 재발과 전이를 신경 쓰며 또 다른 싸움을 해야 한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방광을 잃게 되고 높은 재발률 때문에 완치라는 말을 쉽게 쓸 수 없는 방광암의 진단과 증상, 치료방법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방광암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이는 명의인 방광 적출의 위기에 놓인 환자들에게 새 방광을 만들어주는 교수, 초기 방광암의 재발을 막고 방광 보존의 길을 열어가는 교수를 통해 방광암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