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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반도 3종 시리즈 DVD 9Disc, 9stories

EBS 한반도의 공룡

EBS 한반도의 인류

EBS미디어센터 SAMPLE

※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EBS 한반도 시리즈

그 옛날 한반도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또, 한반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8천만 년 전, 한반도 남부지방에 마지막 발자국을 찍은 뒤 사라져 버린 한반도 공룡들, 지구 역사 중 가장 춥고 혹독했던 빙하기에 살았던 매머드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멸종 동물들, 그리고 고고학과 인류학, 언어학과 종교학, 자연과학과 의학,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한민족의 기원을 복원한 한반도의 인류를 통해 알아본다.



### EBS 한반도의 공룡

백악기 마지막 낙원, 한반도에 살았던 마지막 공룡들의 일대기!!

100% 한국인의 손에서 태어난 한국 공룡들의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8천만 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점박이(타르보사우르스)를 주인공으로 한 공룡 스토리로, 이야기가 있는 서사 구조의 드라마 다큐멘터리이다.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역사속의 토종 공룡들을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 백악기의 마지막 낙원 한반도
8천만 년 전 백악기, 화산폭발 등 지구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지막 낙원 한반도의 호숫가에서 생존을 위해 발버둥쳤던 타르보사우루스와 주변 공룡들의 드라마틱한 삶이 눈앞에 재현된다.

- 첨단 CG기술로 되살아난 백악기의 주인공들
8천만 년 전, 한반도 남부지방에 마지막 발자국을 찍은 뒤 사라져버린 한반도 공룡들, 타로보사우루스, 부경고사우루스, 해남이크누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이들이 첨단 CG기술로 다시 살아난다.

- 공룡다큐멘터리의 새 지평
최신의 화석발굴과 공룡 연구 성과에 기초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최첨단의 영상기술이 만나 새로운 공룡 다큐멘터리의 지평을 열다.


1. 한반도의 공룡 1부
숲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 중 하나인 우리의 주인공 점박이는 좌충우돌 어린 시절, 호기심 많으며 늘 생명을 위협받는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시련의 나날을 보낸다. 결국 스스로 사냥감을 취할 수 있는 데까지 성장하여 화려한 성인식을 마치고 어미로부터 독립, 고독한 방랑자의 길로 접어드는 청소년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2. 한반도의 공룡 2부
점박이가 공룡세계를 주름잡았던 제왕의 후손답게 자라나면서 보여주는 용맹성과 늘 생명을 위협받는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사랑을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의 환경변화 속에서 자식을 지키고자 하는 모정, 제왕이 갖는 고독과 슬플 꿈을 다루고 있다.

3. 한반도의 공룡 3부
한반도의 공룡이 탄생하기까지의 제작진의 노력과 1,2부에 등장한 공룡들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한편의 영상으로 보여준다. 촬영현장에서의 에피소드, 본 프로그램이 탄생하기까지의 컴퓨터 그래픽 제작과정 등을 자세히 다루며, 영상을 보는 이의 눈 앞에 8천만 년 전의 세계를 보여주기까지 지난 1년간의 제작과정의 시간을 담아낸다.



### EBS 한반도의 매머드

지구 역사 중 가장 춥고 혹독했던 빙하기의 주인공들이 다시 살아난다!

실사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CG 디테일 작업!
과학적 자료와 사실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 완성!


1. 한반도의 매머드 1부
새끼 매머드 '맘무'의 탄생과 성장과정 이야기
장애가 있지만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맘무가 야생의 세계에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생존법을 터득해 가는 모습을 비롯해, 검치호랑이, 동굴사자, 털코뿔소, 큰뿔사슴 등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멸종동물과 현생동물의 조상을 만나볼 수 있다.

2. 한반도의 매머드 2부
성년이 된 '맘무'의 이야기
성년이 되어 새끼를 출산하고 어미가 된 '맘무'
지구의 기상이변으로 힘들어하는 동물들..

3. 한반도의 매머드 3부
제작과정 및 취재
실사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CG를 구현해 낸 한반도의 매머드. 그 제작과정과 국내외 주요 매머드 화석 산지를 취재하여 매머드가 어떻게 멸종했는지 추적해 본다.



### EBS 한반도의 인류

한민족의 기원을 복원하는 논픽션 다큐멘터리!

한반도에 북경 원인으로 알려진 호모에렉투스가 살았다는 사실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고고학자와 고생물학자들이 인터뷰로 증언하고 있는 엄연한 사실이며, 주먹도끼를 비롯한 많은 유물들이 그 증거로 남아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호모에렉투스의 후손들일까?
우리의 몸에 그들의 DNA가 남아있을까?

존재의 근원에 대한 탐구와 갈망은 이성을 가진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이다. 나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면 그 끝은 어디에 있을까? 한국인들은 모두 동일한 조상에 기원을 두고 있을까? 그들은 언제부터 이 땅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는가? 과연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고, 병들고, 죽었을까?

한반도의 인류는 여기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고고학과 인류학, 언어학과 종교학, 자연과학과 의학, 그리고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한민족의 기원을 복원하는 작업은 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흥미로운 지적 여정인 동시에 인식의 지평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